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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부동산, 안보실장 재산, 공직자 불로소득
뉴스타파 취재 결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그 가족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땅, 상가, 주택, 오피스텔 등을 문어발식으로 사들이며 시세차익과 임대 수익 등으로 20년 넘게 부동산 불로소득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산 규모는 2025년 6월 기준 최소 80억 원대로 추정됩니다.
🔍 “노후 주택용”이라더니…상가 건물로 임대 수익
1998년 위 실장은 경기도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754㎡ 규모의 땅을 매입하며 “노후에 거주할 주택용”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2011년 해당 부지에 3층 상가 건물이 건설됐고,
현재까지 월 수백만 원 규모의 임대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욱이 해당 상가는 2018년 위 실장이 배우자 김 모 씨에게 증여하면서,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활용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 부동산 자산만 80억 원대…공직자 재산 검증 필요
- 서울과 경기권 내 상가·주택·오피스텔 다수 보유
- 20년 이상 보유하며 시세차익 및 임대수익 극대화
- 부동산 명의는 위 실장 본인 및 가족으로 분산
이 같은 방식은 공직자의 ‘차명 재산 형성’ 및 ‘위장 증여’ 논란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국회와 시민단체의 철저한 검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국민 반응은?
부동산 양극화와 청년 주거 위기가 심화된 상황에서, 고위 공직자가 수십 년간 부동산 투기를 통해 자산을 증식했다는 사실은 국민적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노후 주택용"이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실제로는 임대사업을 해왔다는 점에서 도덕성·투명성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 마무리: 공직자의 재산 형성, 이제는 투명하게
위성락 실장 일가의 부동산 자산 확대 방식은 단순한 투자 차원을 넘어서, 공직자 윤리 기준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공직자 재산공개 제도의 개선과 철저한 이행이 시급합니다.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공직자의 부동산 재산 증식, 합법이면 괜찮은가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공직자의 부동산 재산 증식, 합법이면 괜찮은가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출처: 뉴스타파 / 취재일 기준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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