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4p3DcsAC2iVZXMgwzrIV5zWwy6HNYbjzvK-yHQaRUQs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5년간 7788명 발생…예방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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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5년간 7788명 발생…예방수칙은?

by 복돌엄마 202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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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5년간 7788명 발생…예방수칙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간 살모넬라 식중독 사례가 총 204건, 7788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기온이 상승하는 7월~9월 여름철에 집중 발생하며, 전체의 52%를 차지할 정도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요약: 살모넬라 식중독 통계 한눈에 보기

구분 건수 환자 수
총 식중독 발생(2020~2024) 204건 7788명
여름철(7~9월) 발생 107건 4542명
발생 장소 음식점 63%
급식소 17%
가공업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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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원인식품 달걀조리식품, 김밥, 도시락 등 복합조리식품

살모넬라균이란? 왜 여름에 더 위험할까

살모넬라는 가금류나 포유류의 장내 또는 오염된 물, 토양 등에 존재하는 병원성 세균입니다.

감염 시 복통, 발열,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증상이 동반되며, 특히 어린이, 노약자에게는 위험합니다.

☀️ 여름철에 살모넬라 식중독이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

  • 기온 상승으로 세균 번식 속도 증가
  • 상온 보관 시간이 길어지는 음식
  • 야외 활동 중 위생 관리 부족

달걀 조리식품, 이렇게 관리하세요

식약처에 따르면 살모넬라 식중독의 주요 원인은 달걀말이, 달걀지단, 김밥, 도시락 등입니다.

이에 따라 아래의 보관 및 조리 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달걀 구매·보관 수칙

  • 껍데기가 깨지지 않은 신선한 달걀 선택
  • 산란일자와 소비기한 확인
  • 냉장 보관(다른 식재료와 구분)
  • 상온에 장시간 방치 금지

🍳 달걀 조리 시 주의사항

  • 달걀·육류 등 만진 후 반드시 30초 이상 손 씻기
  • 조리도구는 재사용 전 반드시 세척·소독
  • 달걀물(액란) 묻은 손으로 다른 재료 만지지 않기

🔐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수칙 체크리스트

예방 항목 준수 여부
달걀 껍데기 확인
냉장 보관 및 분리 보관
조리 전 손 씻기
교차오염 방지
조리도구 소독

📣 여름철 식중독, 사전 예방이 최선입니다

식약처는 여름철에 특히 살모넬라 식중독이 급증하는 만큼, 개인과 사업장 모두 철저한 위생관리와 식재료 취급법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달걀을 포함한 고위험 식품을 조리하거나 판매하는 분들은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하며, 일반 가정에서도 손씻기, 냉장보관, 교차오염 방지는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입니다.

🔗 정책브리핑 원문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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